여기저기(국내여행)

안동에서 1박2일

슬로우 슬로우 2012. 9. 14. 10:47

 남편 퇴직자 모임에서 같이간 안동에서 1박2일/........구비구비 돌고도는 낙동강이 있어서 더욱더 ..아름다운 안동 ...

명문 세도가가 많아서 ...볼거리도 많지만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 있던  옛선인들 서원 종택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

 

 

 

300년된 당산나무 염원들이 주렁주렁 매달렸는데 비가와서 다 지워진것같아요..^^

 

 

 

화회마을에서 바라본 부용대

 

 

탈박물관

병산서원 오래된 배롱나무가 일품...7월부터 사진찍으러 많이 오신다네요.

 

봉정사 전경

 

봉정사 전경

시사단 지방유형문화제 제 33호 조선 정조때 흠모하던 퇴계선생님을 기리고 지방 선비들을 위해 특별어명으로 도산별과를 를 보았던 장소라네요.응시자가 7228명이였고 임금님이11명을 뽑아 시상하였다하네요.

병산서원 퇴계 제자 김성일을 기리는 서원 임진왜란 때 관찰사로 일본에 갔지만 판단을 잘못해 후대에까지 입에 오르내리지요.

 

새롭게 각광 받고있는 퇴계 이황 도산서원

 

임청각 오래된 종택 본래 99칸이였지만 불에 타고 77칸이라하네요. 집앞으로 철길이 나서 아쉬었는데/...머지않아 철도를 옮긴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