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국내여행)
왕송호수 ....
슬로우 슬로우
2017. 9. 1. 11:54
왕송지에 빅토리아가 피었다 .
이틀만에 사라지는 인기좋은 빅토리아 늦게까지 기다려야 다 볼 수 있지만 ....
기다림과 인내심이 있어야 볼 수 있는 빅토리아
늦게까지는 자신이 없어 돌아오고말았다.
끈길긴 생명력 물 속에서 자라는 ...야생화...
선교사들이 아마존지역에서 생존하는 신비스런 연꽃을 빅토리아여왕에게 바쳐서 이름이 빅토리아가 되었다는 빅토리아연 꽃말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이 꽃을 모든 사람이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빅토리아연이 대관식을 마치고 이렇고 물속으로 사라져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