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국내여행)

더울때는 광명동굴로 ~~^^

슬로우 슬로우 2018. 8. 12. 18:17

 무더운 일요일 광명동굴을 찾아서 ...

일요일이라 가까운거리인데도 무려 1시간이 걸렸습니다 .

우회전길은 더디 들어가고 신호받은길은 좀 빠른것같습니다.

주차사정은 좋은편이였고 입장하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입장했는데

동굴속은  더운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평일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 경로 1500 주차비3000원

올해같이  무더위에는 광명동굴에서 피서를 하는 것도 잠시지만 .. 좋을것같습니다.

와인동굴에서 와인시음과 판매를 하고있고,  

동굴안 식당도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 그냥 돌아왔습니다 .

 

 

 

 

 

 

 

 

전에 방문했을때 못 봤던 레이저 쇼가 새로생겨 인기가 많았다.

  

 

 

 

 

 

 

 

 

 

대형 화면이 무척이나 입체적입니다.

 

1912년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의 목적으로 개발된 광명동굴은 금,은, 동,아연 등을 생산

우리민족의 눈물과 한이 서린 곳인데 ..1972년 기록적인 폭우로  폐광이 된후

 새우젖갈 저장소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지금의 광명동굴로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