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향기

창덕궁의 가을

슬로우 슬로우 2018. 11. 11. 23:48

 

    어디론가 가고싶을때  고궁은 참 가볼한 곳이다.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서 창덕궁으로 갔다.

 가을이라 입장료도 50%할인해서 2500이다.

창덕궁후원은 인기가좋아 전석 매진이다.

  창덕궁 홰나무 아직 푸ㅡ르고 싱싱하기만하다.

 

 왕후의 복식 전시회가 있다.

 국보225호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행사가 행해진 궁궐의 대표적 공간임

 정조때 신하의 품계에 따라 품계석을 설치했으며,

내부는 1907년 순종이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이어할 당시 꾸며진 서양식 장식을 볼 수 있다.

인정전과 인정문은 원래 있었던 것이고 인정전을 둘러싸고 있는 행랑은 모두 최근에 복원된 건물임

 

 

 

누리장나무열매

 

 

 

 

 

 

영친왕이 왕비였던 이방자여사가 기거했던 낙선재

 

 

 

 용담이 많이 피어있지만 가까히 갈 수가없다.멀리서...몇장찍었다.

 

 

 

 

 

 

 

 

꽃향유

 

 

 

 

 

 

 

 

 

 

 

 

 

 

인기많은 창덕궁후원 들어가는길 ...전시간대 매진이다

 

 

 

 

 

2018년10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