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다른궁보다 자연친화적인 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아름다운 창덕궁의 후원은 경치가 아름답다는데..창덕궁의 후원은 따로 표를 끓어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늦은 시간까지 매진이라 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렷네요.
봄,여름,가을의 정원이 더 아름답겠지요...
조선의 왕들은 소박하게 지은 궁이 미덕이라 생각했다하네요. 청기와가 너무 사치스럽다고 상소를 올릴정도였다니
낙선재 고종의 아들 영친왕의 비 이방자여사가 살았던 궁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많네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궁궐로 왕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머무는 시간이 경복궁보다 더 많았다하네요.왕들의 사랑도 받았지만 흥망을 지켜본 궁이기도.......
인정전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 나라의 공식행사를 치르는 전각
돈화문
인정전
인정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