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화초

비온 다음날에...

슬로우 슬로우 2012. 7. 1. 19:25

장마비 맞고 싱싱하게 변했지만  ..이런모습이 무척이나 예쁘네요.

화분을 들여놓으며 내놓으며 손끝에 오는 다육의 건강한  느낌이...좋네요.

그렇지만 비가 계속 오면 물러지고 이쁜 모습이 사라지고 말지요.

적당한 바람과 햇볕.비 ,물이 잘 빠지는 토양 등이 다육이들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지요..

 

잎꽃이들

하루만에 초록이로 변했네요

요즘 대세 창들

홍옥 ,오로라 잎꽃이들...

울집 명품 라울 잎꽃이가 안되는 대신 줄기 짤라서 꽃아놓기만해도 잘자라고..잘려진 부분에서도 새끼를 잘치는 라울

 

비치후리대 .홍학.청솔

 

 

 

 

레티지아..가격도 착하고 예쁘기도하고

비맞고 들였다가 다시 실외기위로 싱그럽네요

 

 

 

엘렌 블랙마리아

비치후리대 골든글로우

 

덴드롱

 

 

 

천덕꾸러기 블랙프린스 두 화분이였는데 ..하나는 어디갔지? 장마때 물러져 없어졌나봐요.병치레도 잘하고 잎꽃이 잘되는 블랙프린스네요.구석에서 푸르딩딩해졌네요.

까라솔 일월금 한화분에서도 햇볕 못본 송이는 푸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