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생물의 주검 ,온갖 오물들
부패로 질펀하게 흔들리는 늪 속일 망정
인내의 뿌리를 깊디 깊게 박고
넌 얼마나
바보같은 용서의 마음을 가졌길래
그토록 곱게 웃을 수 있느냐 ?
손석철
연꽃을 잘 표현한 시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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