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정나들이 어버이날즈음에 드는 친정아버님생신 두분 내년이면 팔순이시다.
직장땜에 같이 생활하는 오빠와 화순나들이 만연사 세속에 물들지않은것같은 고즈넉한 만연사 헐거벗은 베롱나무가지에 걸린 진분홍연등이 인상적이다. 넓은절에 우리 가족만 이리저리 거닐며 온가족이 찍사가 되었습니다
니콘카메라는 무겁다고 안가져가서 디카로 촬영했습니다.
친정어머님말씀 인생이 한순간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식사후 화순에 있는 저수지 한바퀴를 같이 돌았네요.
화사한 봄날 행복한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어머니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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