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세번째 방문이지만 갈때마다 분위가 ....
.첫번째는 노루귀가 흐드러지게 피었었고 , ....두번째 세월호 사건난 날인가보다...칼국수먹다가 뉴스를 보고 긴가민가 마음이 아픈기억이 ..
아직도 못 돌아온 님들이 있다니..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세월호 사건 잊지맙시다.
오늘은 바닷물이 빠져서 사람들이 조개 캐는 모습도 해무사이로 볼 수있었다.
해무도 끼고 귀찮아서 자동 장면모드로 찍었는데............장면모드 자동 믿지 말라는 말이 딱이다.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