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가봤던 쌍계사 십리 벗꽃길 ....작년에도 찾았지만 입구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뒤돌아 나와 올해는 꼭 가보기로 4월13일 목요일 평일 기차를 타고 남원역서 내려 버스로 쌍계사 가는 여행상품으로 가보다.
쌍계사까지는 시간이 모자라 십리길만 걸었다.
그날은 화사한 햇살이 없어 걷기에는 좋았지만 아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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