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7일 국립현충원
하늘이 맑고 푸른 날은 어디라도 가고싶은 날이에요.
집에 있긴 너무 아깝지요...
현충원 축축 늘어진 묵은 능수벗꽃나무들이 이봄에 벗꽃 중 제일가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네요~~^^
경회루 능수벗꽃 ,창덕궁 능수벗꽃도 유명하지요~~^^
나라를 위해 몸바친 넋이라도 위로하는 걸까요?
어느 문화해설사는 버드나무와 벗꽃나무가 결혼을 해서 능수벗꽃이 탄생했다고 해설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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