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안양소식

제38회 장애인의날 기념 '물레방아연극단 '연극공연 "우리는 다 알고있다"

슬로우 슬로우 2018. 4. 20. 14:17

 

연극은 사랑과 진실 쌍둥이자매이야기이다 .

사랑이는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공부잘하는 모범생이고,

진실이는 선생님으로부터 반평균을 깍아먹는다는 말을 듣는

 공부도 못하고 오디션을 보러다니는 자유분방한 학생이였는데 

 진실이  옆집여학생과 다투던 날  옆집여학생이 죽으면서  진실이가 옆집 여학생을 죽였다는 오해가 생겼지만  ...

나중에는 진실이 밝혀져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물레방아 연극단은 안양 최초의 장애인 연극단으로,

 2015년 창단이래 올해 세번째 공연" 우리는 다 알고있다"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무대에 올리느라 애쓰신 지도강사와 연극단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