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는 고려 태조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 당시 태조에 의해 7층전탑이 건립되었다고 한다
.여러 기록에 따르면
사내에는 7층전탑과 더불어 김부식이 글을 지은 비가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현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는 귀부가 그 비의 일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안양사는 고려조의 중심사찰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안양시는 안양사의 안양에서 그 말을 빌어 도시의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안양은 극락정토을 말하며,
천국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안양시는 하나의 극락정토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백과)
안양사는 삼성산 산책길에 볼 수 있고 , 여승들이 거주하고 있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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