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초의 성당 이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혹은 1803년경 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40여명의 신자들이 팔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 바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이 곳 풍수원에서 80여 년동안 신자들은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하다
1888년 프랑스성직자 르메르 이 신부님을 맞이하여 정식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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