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국내여행)

횡성 풍수원성당

슬로우 슬로우 2018. 8. 14. 22:39

 강원도 최초의 성당 이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혹은 1803년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40여명의 신자들이 팔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 바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이 곳 풍수원에서 80여 년동안 신자들은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하다

 1888년 프랑스성직자 르메르 이 신부님을 맞이하여 정식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여기저기(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범기념관,의열사  (0) 2018.08.17
무더운 날 현충원에서 ....  (0) 2018.08.15
더울때는 광명동굴로 ~~^^  (0) 2018.08.12
아름다운 태안 기지포해수욕장  (0) 2018.06.29
시흥갯골 생태공원2  (0)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