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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수어장대

슬로우 슬로우 2018. 8. 27. 13:18

수어장대는 남한산성4장대 중의 하나로 인조(1624~1626) 때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누각인데.

인조14년(1636)년 병조호란때 청태종의 12만대군과대치하며 45일간 항전으로버틴곳으로 유명하다.

수어장대란 요새방어를 맡은 수어사가 지취 명령하는 곳이며,

건립당시에는 단층누각으로 서장대라 하였고 영조27년 (1751년)

 유수 이기진이 2층누각을 증축하여 내면은 무망루 외편은 수어장대라 명명하였다.

남문(자하문)

 

수어장대

 

 

 

 

인조때 남한산성.동남쪽을 축성하였으나.

공사비를 탕진하고 축성에 힘쓰지않았다고 무고에의해 사형당하자

 그의 처첩까지도 공사비를 마련해오다 이소식을 듣고 자결하여 나중에 무고임이 밝혀져서

 서장대옆에  청량당을 지어서 넋을 위로하였다합니다.

 

 

 

 

 

 

2018년8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