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입니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습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 만이 남아 있습니다.(선운사 홈페이지 참조)
버스에서 본 창밖풍경
고창선운사는 꽃무릇으로 유명하지만,
오래된 동백나무 , 배롱나무가 많아 동백꽃 배롱꽃 필때 방문하면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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