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

출입금지

슬로우 슬로우 2006. 9. 27. 09:05

      마음의 출입문에 써 붙였다. '출입금지'라고 하지만 '사랑♡'이 웃으며 들어와서는 큰소리쳤다. "제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허버트 쉽맨 사랑할 줄 아는 가슴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영혼은 사랑으로 성장하니까요... 사랑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없답니다. 사랑은 출입금지 구역이 없답니다.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하고 승리하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오늘 아침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숲속의 여러분을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박선희 시인의 <아름다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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